'지소연♥' 송재희, 이 몸이 43살? 조각상도 울고갈 '충격 근황'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13 09: 17

배우 송재희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13일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9월. 43살. 내 몸 상태"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재희가 최근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바디 프로필이 담겼다. 상의를 탈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재희의 선명한 근육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송재희는 "남은 반정도의 인생을 이전과 다른모습으로 살기 위해 가장 오랫동안 바뀌지 않은 내 몸을 변화시키기로 마음먹었다"고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는 "생각이 행동을 행동이 습관을 습관이 몸의 자세와 태도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살면서 한번도 안해본 세가지를 무작정 해봤다. 매일 운동하기, 운동 후 사이클 타며 한시간동안 성경30페이지씩 읽기, 머리 길러보기"라며 "변했다. 내년 내후년을 기대한다"고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한편 송재희는 배우 지소연과 2017년 9월 결혼했다. 최근에는 제주도에서 한달살이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송재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