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한강뷰 집서 ♥남편·태리와 '행복'…"최고의 아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13 09: 29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우리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밖으로 한강뷰가 펼쳐진 집 거실 바닥에 누워 딸 태리와 놀아주고 있는 남편 문재완의 모습이 담겼다. 온 몸을 다해 놀고있는 문재완과 태리의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가 퍼져 있다.

이에 이지혜는 "또 내 피드에 남편이네 아놔ㅋㅋ 뉴페이스 더이상 없나요? 맨날 큰 태리, 작은 태리"라고 불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도 "일+육아. 그래도 행복해. 최고의 아빠"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담엔 내 아빠가 되어줘 여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시험관 시술에 성공,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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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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