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의 딸 리호가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을 보였다.
손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프약속”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 리호와, 리호의 친구들을 데리고 동물원에 간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연신 딸 히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 바쁘다.
손태영의 딸 리호는 동물원에서 다양한 동물들과 접촉하며 많은 경험을 했다. 기린에게 먹이를 주거나 거북이를 보는 등의 모습에서 왕성한 호기심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리호는 뒷모습만 봐도 손태영의 딸임을 증명하듯 어린 나이에도 엄마를 닮은 큰 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