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랏빛 향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청바지에 보라색 니트를 입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건물 앞에 서 있거나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느때보다 더욱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김성은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잇몸이 만개한 채 함박웃음을 짓는 김성은의 모습에서 행복한 감정이 한껏 묻어나온다.
이에 팬들은 "정코치 찍사?", "유난히 환한 미소세요 옆에 코치님이 있어서?"라며 남편 정조국을 향한 김성은의 남다른 애정을 언급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코치 일을 위해 제주도를 오가며 생활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