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아내를 쏙 빼닮은 딸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소녀의 날(Day Of The Girl)’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에는 데이비드 베컴과 딸 하퍼 세븐 베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데이비드 베컴은 딸에게 다정하게 얼굴을 기대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세월이 지났지만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다정한 아빠의 면모도 눈길을 끈다.
딸 하퍼 세븐 베컴은 엄마인 빅토리아 베컴을 쏙 빼닮은 모습이다. 올해 11살이 된 하퍼는 아빠 옆에서 다정하게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천진하고 밝은 미소로 웃음을 주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은 영국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가수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뒀다. /seon@osen.co.kr
[사진]데이비드 베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