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석이 아내와 함께 빵집을 운영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이 또 시작 됩니다. 어느덧 긴팔옷을 꺼내 입었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한주 되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테라스에서 아내와 함께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정보석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마주 앉아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아내를 향한 정보석의 변함 없는 사랑꾼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정보석은 최근 살던 집을 개조해 아내, 아들과 함께 빵집을 운영 중이다. 내달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어서와 조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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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보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