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딸, 아침에 슬픈 일 있었나..눈물셀카 찍은 4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0.13 11: 43

이지혜가 4살 딸의 눈물셀카를 공개했다.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는 13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태리의 눈물셀카 아침에 기분이 좀 그랬구나 #셀카여왕 #사진잘찍 #세젤귀 #핵귀 #내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이 눈물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태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굳은 표정으로 양쪽 눈에 눈물을 흘렸고, 과거 싸이월드를 연상케 하는 눈물셀카를 완성했다. 엄마 이지혜는 어린 딸의 귀여운 모습에 "#셀카여왕 #사진잘찍"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했고, 이듬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