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얼마나 말랐으면 직각어깨가..퇴폐미 범접불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13 11: 34

소녀시대 태연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뿜어냈다. 
태연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아지 그림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헤드셋을 끼고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다. 
전날 올린 사진에서도 태연의 매혹적인 자태는 돋보인다. 핼러윈데이를 기다리는 듯 호박 그림을 들고서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금발머리에 우윳빛깔 피부로 퇴폐미를 업그레이드했다. 

한편 태연은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tvN 드라마 ‘지리산’ OST 첫 주자로 알려져 있다. '만약에', '들리나요’, ‘그대라는 시’ 등 다수의 히트 OST를 탄생시킨 그가 어떤 노래로 ‘지리산’을 뒷받침할지 벌써 기대를 모은다. 
현재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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