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다야, ♥︎톰홀랜드 공개 자랑 "어디서든 스파이더맨 된다"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13 12: 37

배우 젠다야가 남자친구인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를 향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젠다야는 최근 패션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젊은이로서 그(톰 홀랜드)에게 어떤 점을 감사하게 느끼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두 사람은 영화 ‘스파이더맨’에서 러브라인을 그리며 실제 연인으로 거듭난 상황. 
젠다야는 “감사한 것들이 많다. 배우로서는 스파이더맨에 대한 애정이다. 스파이더맨에 대한 부담이 클 텐데 어딜 가든 슈퍼히어로로서의 역할을 맡는다. 지나가는 꼬마에게도 그렇게 대한다. 완벽주의자”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젠다야와 톰 홀랜드는 수차례 데이트 장면이 목격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공식적인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럽스타그램을 시작하는 등 관계를 에둘러 인정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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