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또 과일 먹덧..딸 쌍둥이 확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13 13: 09

쌍둥이를 임신 중인 성유리가 달콤한 디저트에 푹 빠졌다. 
성유리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려한 디저트 한 상이 차려져 있다. 청포도, 키위, 귤, 비스킷, 다쿠아즈 등이 고급스럽게 담겨 있다. 
지난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지난 7월 쌍둥이 사랑이와 행복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아직 아이들의 성별과 출산 예정일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 

이런 가운데 성유리가 과일과 달달한 디저트를 즐기는 걸 본 팬들은 혹시 2세가 딸 아니냐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고기가 땡기면 아들, 과일과 단 게 땡기면 딸이라는 옛말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서도 성유리는 멜론을 즐기는 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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