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무슨 일 있었나.. 얼굴 반쪽 됐네 “오늘 좀 힘듦”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13 13: 09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13일 새벽 개인 인스타그램에 “셀카도 한 번 찍어보고, 오늘은 좀 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고급스러운 주얼리와 붉은색 네일 아트를 한 이혜원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이혜원은 지친 표정과 반쪽이 된 얼굴로 힘들다는 속내를 털어놨으며, 이를 본 팬들은 “오늘은 힘들었으니 내일은 해피할 거예요”, “얼굴이 피곤해 보인다”, “그래도 정말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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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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