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 없어져 신경치료” 윤현숙, 대상포진에 온몸 약 투성이.. “무서운 병”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13 13: 53

윤현숙이 대상포진으로 인해 신경치료까지 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현숙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처음 겪어본 대상포진. 그래도 점점 괜찮아지네. 이젠 수포 조금 아물고 있지만 감각이 없어져 신경치료해야 한다. 정말이지 이 대상포진 무서운 병이네. 다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거울 앞에 서서 대상포진이 생겼던 부위를 관찰하는 모습이다. 윤현숙은 대상포진 부위에 약을 도포한 모습이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나 윤현숙은 수포가 조금씩 아무는 가운데 감각이 없어지고 있다고 후유증을 토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한편 윤현숙은 1993년 그룹 잼 멤버로 데뷔한 가수다. 이후 MBC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hylim@osen.co.kr
[사진] 윤현숙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