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러브라인에도 자신감 있는 이유 “눈물 나게 잘생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13 14: 06

배우 김우빈이 가을 남자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김우빈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브라운 톤의 니트, 바지, 재킷을 착용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넓은 태평양 어깨와 조각 같은 옆선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우월한 키와 신체비율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이를 본 팬들은 “눈물 나게 잘생겼다”, “왜 점점 섹시해져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2015년부터 6살 연상의 배우 신민아와 열애 중이다.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우빈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