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슬러 "5년 만의 정규앨범, 내 피·땀·뼈 녹아있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10.13 14: 11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5년 만에 새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챈슬러는 1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Chancellor(챈슬러)'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챈슬러의 이번 신보 'Chancellor'는 챈슬러가 5년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으로, 지난 8월 전속계약을 맺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서 발표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챈슬러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9곡 모두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도맡으며 다양한 장르와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5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으로 "지금이 아마 뭔가 영원히 기억될 순간 같다. 이번 앨범은 5년 동안 저희 피, 땀, 뼈가 녹아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모든 과정이 잊지 못할 순간이었고, 오늘 발매날이 더 특별한 것 같다. 트랙 하나하나 많이 심혈을 기울였다.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 새로운 회사에 들어오고 이 노래, 앨범이 빛을 보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커넥트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