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패셔니스타’ 최화정, 명품백+핫한 패션에 문의 폭주.. 30대인 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13 14: 46

방송이 최화정이 61세의 나이로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냈다.
13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날이 좋아서 한 컷(사실은 예쁜 날 한 컷) 사진첩에 고이 보관돼 있던 얼마 전 사진도 함께 올려요. 언니 시그니처 청바지(찐청바지도) 많이 문의주시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니트 조끼와 롱치마, 화려한 주얼리로 6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C사 명품 가방까지 매치한 최화정은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특히 그간 최화정의 사복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누리꾼들은 그가 입은 패션 정보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온 바. 최화정은 나이도 잊게 하는 ‘핫한 패셔니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최화정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채널A, SKY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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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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