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극세사 몸매를 뽐냈다.
13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보고, 행복했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미니스커트에 무릎 아래까지 오는 롱 부츠를 입고 서 있는 장재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사람이 이래 좋아 어쩌나 다행히 집이 더 좋아.. 퇴근 최고"라며 하루 일과를 무사히 마친 심경을 전했다.
특히 장재인은 군살 하나 없는 일자다리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갸름한 얼굴에 한층 물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요요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유지중인 그의 근황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Mnet '슈퍼스타 K 2'에 출연해 Top3까지 오르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와 성형설에 휩사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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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재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