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조민아, 40kg대라더니 얼굴에 뼈만 남았네.. 육아+완모 중 “생얼주의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13 15: 21

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육아 중 셀카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완모 중이니까 따뜻한 물도 충분히 마시고 피부 촉촉하게 수분크림 듬뿍 바르기. 일 있을 때만 화장을 해서 생얼이 익숙한 민아입니다. #생얼주의보 #세안후 #민낯 #화장하면 #조민아 #일상은 #강호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세안을 막 마친 상태로 셀카를 촬영 중이다. 수분 크림 하나만 바른 얼굴이지만 조민아는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건강한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출산 후 가슴에 혹이 나고 산후풍, 이석증을 겪었다고 고백한 조민아는 육아 전쟁에 몸무게가 40kg대까지 빠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런 조민아는 얼굴에 뼈만 남은 듯 앙상한 모습을 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와 결혼했다. 지난 6월 23일 오전에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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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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