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아, 증모시술 하더니…금발인데 또 탈색 "두피 아파"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13 15: 31

방송인 이상아가 금발 변신 후 또 탈색했다.
13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째 탈색 들갑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미 금발로 탈색한 상태에서 또 한번 탈색 중인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증모시술 후 풍성하고 빼곡한 머리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상아는 "캐릭터에 충실"이라면서도 "두피 아포"라고 2차 탈색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두피 고통에도 탈색을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꼼꼼하게 한 가닥 한 가닥을 땋는 시술 받았다"며 증모시술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이후 단발에 금발로 깜짝 변신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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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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