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출산 앞두고 '서동요'로 태교..♥︎조현재 리즈 시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13 16: 13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민정이 출산을 코앞에 두고 특별한 드라마로 태교 중이다.
박민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동요로 태교"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에서 방영 중인 '서동요'의 한 장면이 담겨져 있다. 바로 남편인 배우 조현재가 등장하는 신으로 그의 잘생김이 빛을 발한다.
'서동요'는 조현재, 이보영 주연으로 지난 2005년 9월부터 2006년 3월까지 SBS에서 전파를 탔다.

한편 앞서 박민정은 지난 7일 "이제 슬슬 준비해야..."라면서도 "무섭네"라며 얼어붙은 이모티콘을 덧붙여 둘째 아이 출산을 한달여 앞둔 솔직 심경을 털어놨다. 또 둘째 사랑이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2.7kg♥"이라고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한편 박민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조현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박민정 인스타그램(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