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히나, "'VIVACE' 뮤비 군무신 촬영 후 스태프 박수 받아..뿌듯+감사한 마음"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0.13 16: 22

 그룹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 멤버 히나가 신곡 'VIVACE'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13일 오후 라잇썸(LIGHTSUM)은 온라인을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라잇썸 히나는 신곡 'VIVACE' 뮤직비디오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라는 물음에 "군무신 촬영했을 때가 생각난다"면서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이 모두 박수를 쳐줘서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라잇썸 유정은 "멤버들 모두 예쁘게 나와서 모든 장면이 명장면이다. 한 장면만 꼽자면 엘리베이터 안에서 멤버들끼리 신나게 춤추는 장면이 명장면인 것 같다. 그 장면에 내가 나오진 않지만,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아지는 에너지가 느껴져서 함께 해보고 싶었다"며 'VIVACE' 뮤직비디오 중 명장면을 손꼽았다.
한편 라잇썸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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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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