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홍콩 부촌 럭셔리 오션뷰가 안개로 가득.. 태풍 심각하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13 16: 41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8”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수정은 홍콩의 리펄스베이에 자리한 자택 테라스에서 쏟아지는 비를 촬영하고 있다.
넓은 테라스의 크기가 먼저 시선을 사로잡으며, 평소 맑은 하늘과 그림 같은 해변을 자랑하던 리펄스베이는 안개로 가득차 홍콩의 태풍 상황이 어느정도 심각한지 보여준다.
홍콩은 13일 태풍 콤파스로 인해 태풍 8단계 경보가 발령되면서 직장, 학교가 문을 닫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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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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