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모친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김상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국시 먹구 싶어하는 엄마랑. 엄마 국수 나옴 먹자. 서비스 사이다 감사합니당 방이동”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포장마차에서 국수와 꼬막, 닭똥집을 먹는 사진을 올렸다.
특히 그는 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하며 “시간은 빠르다 효도 하자”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에는 아버지의 기일을 맞아 제사상을 차린 인증샷을 올렸는데 변함없는 효심을 자랑한 그다.
한편 김상혁은 1999년 꽃미남 밴드 클릭비의 멤버로 데뷔했다. '드리밍', '백전무패’, ‘환영문’, ‘보랏빛 향기’ 등 여러 히트곡을 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2019년 4월애는 얼짱 출신 송다예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1년 만에 초고속 이혼을 발표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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