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8차전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유럽축구통계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13일 공식 SNS에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8차전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4-4-2 포메이션의 최전방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멤피스 데파이(네덜란드)가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룩셈부르크전서 A매치 통산 10번째 해트트릭이자 프로 팀을 통틀어 58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사진] 후스코어드.](https://file.osen.co.kr/article/2021/10/13/202110131833773701_6166a84638b9f.png)
지브롤터를 6-0으로 대파한 네덜란드는 데파이를 비롯해 버질 반 다이크, 덴젤 둠프리스, 노아 랑 등 4명의 선수들이 포함됐다.
이 밖에 모하메드 엘유누시(노르웨이), 주앙 팔리냐(포르투갈), 젠기즈 윈데르(터키) 등이 베스트11에 선정됐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