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42세라고 믿기지 않는 콜라병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13일, 오윤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강렬한 레드빛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드러낸 모습. 늘씬한 콜라병 몸매와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오윤아는 올해 42살로 이혼 후 15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발달장애인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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