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전시회 사진을 공유했다.
13일 오후 성유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뽀”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성유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보라색으로 완성한 작품이 담겨있다. 임신 중에도 지인의 전시회에 참석한 의리 있는 모습, 그의 성품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술이다”, “작품 참 멋져요”, “성유리 의리짱”,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태교에도 좋을듯", "순산 기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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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