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평소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3일, 장영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반찬에다 여보는 #소주 나는 #복분자#토닥토닥"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각각 이름이 적힌 소주 잔을 들고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보낸 모습. 이어 그는 "#오늘도수고하셨어요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란 멘트를 덧붙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최근 한창씨는 다니던 한방병원에서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을 개원에 나섰다.
장영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홍보를 할지 망설이면서 "그냥 대놓고 떡 하니 올리기로 해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며 남편 서포트를 나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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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