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쥬얼리 출신 맞네..아들 위한 고퀄 동요 라이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14 03: 41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을 위해 목청을 뽐냈다. 
조민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아들의 영상을 올리며 “달려라 이강호 song -원곡 달려라하니 눈맞춤 하면서 노래 불러주면 옹알옹알 잘 따라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영상에서 그는 아들을 위해 ‘달려라 하니’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조민아는 “태교할 때부터 동요, 가요, 트로트, 영어노래 장르를 불문하고 불러주었더니 엄마와의 놀이시간을 무척 좋아하는 생후 113일 왕자님 입니다”라며 #아기와나 #지금은 #놀이시간 #행복하다 #우리의데이트 해시태그를 달았다. 

쥬얼리 출신인 조민아는 2019년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베이커리 영업을 종료했다. 지난해에는 트레이너 겸 헬스장 대표와 만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혼전임신인 터라 지난 6월 23일 아들을 낳았다. 출산 초반 그는 “산후 관리도 받고 수유하는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계속 해 줘서 40kg대로 빠졌다”고 몸무게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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