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상위1% 재력가들만 산다는 최고급家 놔두고 "전시회 나들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14 00: 56

요리연구가 백종원 아내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소유진이 한가로운 일상을 전했다. 
13일, 소유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한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 세 자녀의 엄마라곤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앞서 종영한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의 집을 선택한 스타 BEST 13'를 공개,  드림하우스에 사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꼽했다.
이들이 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T하우스'는, 최고급으로 풀세팅해 상위1% 재력가들이 선택한 하우스로 화제를 모았으며, 고 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대기업 총수, 재벌가 인사들이 거주 중이라고 했다.
특히 이곳은 철통 보안을 자랑, 지하 방공호를 국내 공동주택에 최초로 도입해 핵전쟁과 진도 7규모의 강진에도 끄떡 없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곳은 최근 실거래가 약 26억원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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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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