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화가 비시즌 중에도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
김경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은 요즘 복근 비시즌이라 인증사진 찍을만한 건 아닌데 저의 특기이자 취미인 저와의 약속을 해보려고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처음 등장했을 때도 핫뜨거 핫한 jlo(제니퍼 로페즈) 언니가 50이 된 지금도 여전히 너무 멋진 몸매에 룩에 스타일에 또 럽럽”이라며 “아 진짜.. 제대로 멋진 이 언니처럼 40대를 보내고 싶네요. 운동도 생활도 일도 다시 열심히!”라고 덧붙였다.
김경화가 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거울을 보며 눈바디를 하고 있는 김경화의 모습이 담겼다. 비시즌 중이라고 하지만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김미영 역으로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