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파격 변신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신애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업로드 했다.
지인이 촬영해준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브이넥 티셔츠에 롱 스커트를 입은 채 자신의 착장을 확인하고 있는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애라는 그간 유지했던 생머리가 아닌 파격적인 히피펌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5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히피펌마저 잘 어울리는 소화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영상속 신애라 역시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는 지인에게 만족스러운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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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