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한강뷰 아파트서 푸짐한 먹방 "남이 차려준밥 완맛"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14 07: 56

샵 출신 이지혜가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니뭐니해도 젤 맛있는 밥은 남이 차려준밥"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지인이 손수 차려준 것으로 보이는 점심 식사가 담겼다. 김치전부터 톳문어쌈, 꽁보리밥 등 정성스러운 요리들이 군침을 돌게 만든다.

이에 이지혜는 "옆동 칭구. 급 벙개. 완맛. 실컷 먹고 출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지인이 직접 만들어준 것임을 알렸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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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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