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승무원 복직을 한 후 열 일 중이다.
장인희 씨는 14일 자신의 SNS에 내일 4시에 일어나야 하는 사람 나야나 잘자요"란 글을 올리며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인희 씨는 여배우 뺨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앞서 그는 복직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미국에서 시간을 갖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또 비행 후 호텔방에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힘든 비행이었지만 이 시간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너무 좋다. 위험하다고 해서 안 나가고 호텔 콕 예정이지만 안전히 푹 쉬다 갈게요"라고 전했던 바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일을 쉴 수 밖에 없었던 승무원이 다시 복직을 한 후 느끼는 행복감이 느껴진다.
한편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2009년 5월 결혼에 골인해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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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인희 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