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탈모인 들으면 행복한 고민 "머리 빨리 자라, 귀찮아 죽겠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14 09: 49

개그우먼 박미선이 머리가 빨리 자란다는 행복한 고민을 토로했다.
박미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렇게 머리가 빨리 자랄까? 귀찮아 죽겠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박미선은 머리가 좀 많이 자란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많이 자란 머리는 박미선의 한쪽 눈을 가릴 정도다.

박미선 인스타그램

특히 박미선은 “왜 이렇게 머리가 빨리 자랄까?”라고 말했고, “배부른 소린가?”라며 주위 반응을 의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미선은 MBN ‘조선판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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