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집에서도 축구 저지를 입으며 ‘차범근 며느리’ 임을 증명했다.
한채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심하게 부은 아침. 눈뜨자마자 배고픈 요즘. 어쩌지”라는 글을 올렸다.
한채아는 이 글과 함께 일어나자마자 찍은 셀카를 올렸다. 사진에는 이제 막 일어난 듯한 한 채아의 모습이 담겼는데, 얼굴이 부어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집에서도 국가대표팀 저지를 입고 있다.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차범근의 며느리라는 점이 옷에서부터 증명돼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한채아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KBS2 ‘연모’에 빈궁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