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뒤 “너무 예쁜 작업실”이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 위치한 예술관에서 작품을 감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성유리는 화이트 컬러의 트렌치코트에, 반바지를 매치해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모자와 신발을 통해 블랙&화이트 패션을 완성했다.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어 홑몸에 비해 살이 쪘지만 그럼에도 아름다운 모습이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인 올해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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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