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로 활동 중인 진재영이 럭셔리한 여행을 즐기고 있다.
진재영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여수에서 남해로. 외쿡 너낌 물씬. 수영장이랑 야외 온천까지 정말 격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진다능요. 온 세상이 나의 무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여수와 남해를 다니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진재영은 으리으리한 크기의 온천을 통째로 빌린 듯 홀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푸릇푸릇한 자연 풍경과 이국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해 억대 쇼핑몰 CEO에서 멀티 사업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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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