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할로윈을 맞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관련 콘텐츠를 공개했다.
14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10월 콘텐츠를 공개했다. 우선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드들이 할로윈을 맞아 다시 열린다. ‘에란겔-룬 테마 모드’는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1차, 10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2차로 열린다. ‘좀비: 새벽의 저주’는 10월 22일부터, ‘바이러스 인펙션’ ‘헤비 머신건 2.0’ 모드는 10월 31일부터 즐길 수 있다.
‘메트로 로얄’ ‘타이탄-라스트 스탠드’ ‘비켄디’는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재오픈된 모드는 모두 11월 16일 9시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할로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10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하는 ‘할로윈 사탕 교환 이벤트’는 미션을 달성해 사탕 아이템을 모은 이용자에게 ‘잭 오 랜턴 모자’(영구제)’ ‘어쌔신 상자’ ‘치킨 메달’ 등의 교환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는 ‘Trick or Chicken! 할로윈 플레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친구와 임의 모드를 3회 플레이하면, 미스터리 상자 교환권 조각을 1개 획득할 수 있다. 10월 18일부터는 새로운 로얄패스 시즌이 시작된다. 시즌4(RP M4)에서는 떠돌이 기공사 세트, 핫도그-Mini14, 재규어 챔피언 세트 등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