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댄스 본능'을 발산했다.
14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살 미나의 파워댄스"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크롭탑과 청바지, 숏 재킷을 입은 채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곡 'SOLO' 리믹스 버전에 맞춰 춤을 추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미나는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박력있는 춤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의 독보적 동안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콜라병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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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