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인형 같은 아들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보미는 14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모 삼촌들.~ 오늘 리우 어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생후 10개월 된 아들 리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김보미-윤전일 부부의 아들은 연보라색 비니를 쓰고서 귀염뽀짝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데님 점프슈트까지 멋지게 차려입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절로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영화 ‘써니’ 등에서 사랑 받은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해 6월 결혼해 그해 12월 첫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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