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손 꼭 잡고 출근하는 사랑꾼 부부.. 그림자도 달달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14 15: 15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여전히 알콩달콩한 부부애를 자랑했다.
최수종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늘 함께 동행하며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사랑하는 희라 씨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방송국으로 함께 출근하는 모습이다. 이들 부부는 두 손을 꼭 잡고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림자마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결혼 후 28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서로에게 존칭을 쓰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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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수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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