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한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으로 오버핏의 셔츠와 바지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황정음은 체형이 조금 불어난 것으로 보이며 펑퍼짐한 옷에 잘 드러나진 않지만 살짝 나온 듯한 D라인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연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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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