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활동 중인 손담비가 꾸러기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G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드레스룸 바닥에 앉아 꾸러기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맨투맨과 짧은 바지로 내추럴한 일상 패션을 선보인 손담비는 3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화이트와 우드 톤이 어우러진 깔끔한 인테리어. 여기에 고급스러운 러그를 깔아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 손담비의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 감각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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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