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흰머리 거슬려”..42세 출산 후유증 심하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14 16: 57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후유증을 토로했다.
배윤정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 흰머리 거슬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연습실에 나와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배윤정은 어깨 밑으로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을 풀어헤쳤으며 한쪽에 희끗하게 보이는 흰 머리카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산 후 100일이 지난 배윤정은 임신 소양증, 탈모 등의 출산 후유증과 수면 부족 고충 토로했으며 최근엔 산후우울증 증상까지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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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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