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겸 방송인 변정수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들려줬다.
변정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기만 하고 운동 안한다구요?? 마음으로 운동하고 해야는데 매일 다짐만 한다고???"라며 "동기부여 이번에 해봅시다. 거울에 비친 모습 만족 할 때까지하면 우리 지쳐서 못해 여자는 만족이 없어 ㅠ 적당히 습관만 들이자구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40대는 세수하듯 일주일 루틴 만들면 그 누구 안부러워요. 우리 서로 도와줍시다. 응원해주고 토닥여주고"라며 "식사 거르지않고 서트푸드로 다욧돕기 하루 한끼 탄수화물은 먹자(머리안돌아감 스트레스받아). 이쁜것들 몸이 안따라 준다고 울상말고 우리끼리 으쌰으쌰"라고 긍정적이면서도 공감가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몸에 피트되는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애플힙에 군살 하나 없는 그의 매끈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48세인 그는 21살, 이른 결혼과 동시에 모델로 데뷔해 딸 채원과 정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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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