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의 딸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배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배수진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수진의 손이 담겨 있으며 왼쪽 검지에 반지가 끼워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크게 박힌 영롱한 보석이 눈길을 끌며 배수진은 마음에 드는 듯 반지를 요리조리 돌려보며 흐뭇해하고 있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으며 2020년 5월 이혼하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최근엔 MBN 예능 ‘돌싱글즈’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배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