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파라다이스 그룹 딸과 열애설? 빅히트 뮤직 "지인일 뿐" 즉각 부인 [공식]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0.14 18: 22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뷔가 황당한 열애설에 휩싸였다. 
14일 오후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OSEN에 방탄소년단 뷔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의 열애설에 대해 "지인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소년단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 A 씨와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A 씨가 론칭한 패션 브랜드의 액세서리를 방탄소년단 뷔가 착용했다는 게 이유였다. 뿐만 아니라 뷔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부인 최윤정 이사장과 한 전시회를 관람했다는 목격담이 퍼지면서 A 씨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소속사가 재빠르게 이를 부인하면서 방탄소년단 뷔와 A 씨의 열애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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