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과 함께 골프에 푹 빠진 일상을 전했다.
14일, 장신영이 특별한 코멘트 없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과 어깨동무하며 단란한 포즈를 취한 모습. 여전히 연인같은 두 사람의 화목한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장신영은 마치 골프 선수라고 해도 믿을 만한 비주얼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이야 비주얼 부부인가요", "강경준씨 옆에서니까 포켓걸 같다", "무슨 선수보다 더 몸이 좋은겨"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8년 결혼해 1년 후인 2019년 9월 둘째 정우 군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들 부부는 두 아들과 최근 제주 1년살이를 시작했다. 이후 함께 등산하고 데이트를 하는 등 여유로운 제주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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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