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모델같은 면모를 뽐냈다.
15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JTBC 내가 키운다' 스튜디오 녹화가 있는 날이에요. 저는 무슨 옷을 입게 될까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니트에 청바지부터 하늘하늘한 원피스까지 다양한 옷을 피팅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모델 뺨치는 늘씬한 기럭지와 인형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김나영은 "아침 8시 피팅. 선글라스 빼먹지 말자"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른 시간부터 녹화 준비를 위해 무려 열가지가 넘는 의상들을 피팅 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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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