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늘씬한 허리를 뽐냈다.
김경화는 지난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게 절대 미룰 수 없는 일. 가장 급한 일 시간을 꼭 지켜야 하는 일 하러 가는 길입니다. 학원 라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배와 허리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짧은 티셔츠를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김경화는 한 쪽 손을 머리에 얹고 모델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S라인과 개미허리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2015년 퇴사했다. 2002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경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