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디톡스 관리 근황을 밝혔다.
이윤진은 15일 자신의 SNS에 "7일 디톡스의 마지막 날 정말 많은 유혹들이 있었지만 덤덤히 이겨내고 오늘이 마지막날이에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소금 #설탕 #양념 #알코올을 이겨내니 몸도 피부도 가벼워지네요. 그동안 캐캐묵어 안 빠지던 체지방이 신기하리만큼 쭉 내려감"이라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몸은거짓말하지않는다 #음식은거짓말을안하는구나는 명언을 새기며 오늘 저녁까지만 잘 버티고 내일 뭐 먹을까 고민중"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디톡스 관련 제품 등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평소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인플루언서 급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윤진이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고,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양을,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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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